사진=할리스
사진=할리스

할리스는 설향 딸기를 활용한 시즌 메뉴가 판매 호조를 기록하며 매출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할리스가 매 딸기 시즌마다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딸기 맛집'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설향 생딸기 라떼'는 달콤한 딸기와 부드러운 우유가 어우러진 딸기 라떼에 설향 생딸기를 듬뿍 얹어 보는 재미에 이어 먹는 재미까지 더한 메뉴다. 출시 1개월 만에 10만 잔 판매량을 돌파한 데 이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22%가 상승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할리스의 딸기시즌 홀케이크 '딸기는 파티 중'은 전년 대비 199%의 판매 성장률을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또한 지난 1월에는 신규 딸기 메뉴 2종을 추가 출시하며 홀케이크를 포함해 총 9종의 딸기시즌 메뉴 라인업을 완성했다. 

할리스 관계자는 "과일 본연의 맛을 최대로 살린 메뉴 개발을 통해 제철 과일을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세진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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