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이브존
사진=세이브존

세이브존은 6일 봄 신상품 출시를 앞두고 이월상품을 대폭 할인하는 '창고대개방' 행사를 전국 매장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 노원점은 웨스트우드의 바지, 바람막이와 경량다운, 헤비다운 등 인기 패션 브랜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전 상품 추가 10% 할인과 함께 금액대별 1 2 3 5만원 할인도 제공한다.

경기 성남점은 푸마의 의류 운동화 다운자켓을 최대 70% 할인하고, 벤제프는 바지, 방풍점퍼, 구스다운점퍼 등 골프웨어를 최종 할인가로 판매한다.

화정점은 K2 간절기 패딩, 고어텍스 등산화 등 아웃도어 브랜드를 최대 60% 할인하며, 올리비아로렌은 니트와 코트 등 시즌 인기상품을 최대 90% 할인가에 선보인다.

광명점에서는 나이키 아디다스 휠라 등 스포츠 브랜드의 맨투맨 후드티 운동화를 최대 60% 할인하고, 끄레아 또레는 기모바지 오리털 점퍼 블라우스 등 여성 캐주얼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자세한 할인 및 혜택 정보는 세이브존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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