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소노호텔앤리조트 비발디파크와 봄 시즌 얼리버드 특가 프로모션 '스프링 세일 페스타'를 3일부터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소노펠리체, 소노캄, 소노벨 등 비발디파크 5개 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3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간 쿠팡 단독으로 진행된다. 투숙기간은 3월 3일부터 4월 30일까지며 최대 65%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기본 패키지는 14만원 상당의 워터파크 3인 이용권(오션월드, 인피니티풀, 앤트월드 중 선택), 3인용 어트랙션 이용권(레전드히어로즈, 곤돌라, 범퍼카, 회전목마 중 3개 선택), 오후 1시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이 포함된다. 가격은 1박 기준 주중 12만원대, 주말 14만원대다.
조식이 포함된 패키지는 성인 2인과 소인 1인(또는 영유아 2인) 기준으로 주중 14만원대, 주말 16만원대에 이용 가능하다.
반려동물 동반 고객을 위한 소노펫클럽앤리조트 전용 패키지도 마련됐다. 객실 1박과 조식뷔페 2인, 펫페어링 메뉴, 멍푸치노가 포함되며 주중 21만원대, 주말 27만원대부터 이용할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봄 시즌을 맞아 고객들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비발디파크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이번 단독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최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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