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자사의 헬스케어로봇이 명절 선물 선호도 조사에서 가장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리서치가 실시한 명절 및 기념일 선물 선호도 조사에서 안마의자와 마사지소파가 65.2%로 1위를 기록했다. 침상형 안마기기도 29.4%로 4위에 올라 헬스케어 가전제품의 인기를 증명했다.
이는 최근 높아진 건강 관심도를 반영한 결과로, 건강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안마의자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국내 안마의자 시장 점유율 60% 이상을 보유한 바디프랜드의 신제품 '파라오네오'와 마사지가구 '파밀레C'가 설 선물용으로 주목받고 있다.
'파라오네오'는 로보워킹 기술이 적용된 헬스케어로봇으로, 두 다리부가 독립 구동돼 코어 근육 스트레칭을 돕는다. 최상급 모델인 '퀀텀'은 마사지 범위를 80단계로 나눈 XD-Pro 온열 입체 모듈을 탑재해 사람 손과 유사한 정교한 마사지를 구현했다.
마사지소파 '파밀레C'는 1인용 패브릭 소파에 마사지 기능을 결합한 제품이다. 일반 가구로도 손색없는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마사지 베드 '에이르'는 리클라이닝 기능으로 소파 형태로도 활용할 수 있다.
바디프랜드는 설 명절을 맞아 공식몰에서 설세일 페스타 프로모션과 순금바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웰니스 트렌드가 이어지면서 가정에서 건강관리가 가능한 안마의자를 가족 선물용으로 구매하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설날 부모님께 건강과 감동을 전할 수 있는 헬스케어로봇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