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FBC는 GS25와 함께 2월 한달간 칠레 프리미엄 와인 브랜드 '에라주리즈'의 12종 와인을 선보이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의 핵심은 보르도 특급와인과 동등한 평가를 받은 프리미엄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는 점이다. 대한항공 퍼스트클래스에 선정된 돈 막시미아노(2021)는 10만원 중반대에 판매되며 베를린 테이스팅 뉴욕 1등을 차지한 카이(2021)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에라주리즈의 대표작 라 쿰브레(La Cumbre) 2022 빈티지가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 라 쿰브레는 칠레 최초의 프리미엄 시라 와인으로 2021 빈티지는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제임스 서클링으로부터 96점을 받아 전 세계 시라 와인 중 최고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아영FBC 관계자는 "에라주리즈는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통해 프랑스 최고급 와인들과 동등 혹은 그 이상의 수준임을 증명해왔다"며 "2월 프로모션과 함께 칠레 프리미엄 와인을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최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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