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관장
사진=정관장

정관장은 설 연휴를 앞두고 가까운 정관장 매장에서 직접 배송하는 '당일신청·당일배송' 서비스를 27일 정오까지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당일신청·당일배송 서비스는 일반택배 마감 이후에도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결제시 배송지와 가장 가까운 정관장 매장에서 직접 배송하며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정관장 로드샵 방문 신청이나 고객센터, 정관장 공식 온라인몰 '정몰'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정몰에서는 원하는 시간대에 매장에서 제품을 받을 수 있는 '매장픽업' 서비스와 보자기, 한지, 리본 등 다양한 포장을 선택할 수 있는 '특별포장' 서비스도 제공한다.

정관장은 설 명절이 다가올수록 '홍삼정', '에브리타임' 등 대표 제품과 미세먼지 시즌 인기 제품인 '홍삼톤청', 혈당 조절 신제품 'GLPro' 등의 선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관장은 1월 30일까지 '새해 건강은 정관장으로' 행사도 진행한다. '다보록' 선물세트를 비롯해 '홍삼정', '에브리타임', '홍삼톤' 등 대표 제품과 '알엑스진', '기:다림 침향' 등 맞춤형 건강기능성 제품에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정관장 멤버스 고객에게는 추가 혜택과 함께 '음성녹음 감사카드' 등 감성 굿즈 이벤트도 운영한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황금연휴를 앞두고 귀성 대신 명절선물로 마음을 전하는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당일배송과 매장픽업 서비스 이용 고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설 연휴 직전까지 정성과 품격 있는 선물을 소중한 분들에게 빠르고 안전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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