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2월 2일까지 이벤트 진행
윷놀이 등 민속놀이도 체험
더존비앤씨티는 반려견을 위한 문화레저복합타운인 강아지숲이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2025 설날맞이 강아지숲 민속놀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강아지숲은 오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반려 가족들이 색다른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강아지숲 동산과 운동장, 강아지 카페 겨울, 네이처 푸드테라스에 각종 놀이기구를 비치했다고 소개했다. 이 기간 강아지숲을 방문하는 입장객들은 강아지숲 전역에서 대형 윷놀이와 딱지치기, 공기놀이, 연날리기, 제기차기, 투호놀이와 같은 전통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다.
설 당일인 29일 휴장일을 제외한 28일과 30일 이틀간은 한복을 착용한 모든 보호자와 반려견이 무료 입장할 수 있다.
강아지숲은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위한 국내 대표 반려문화 복합공간이다. 지난 2021년 개관 후 강아지숲 박물관, 반려견 동반 수영장 네이처풀, 산책로, 운동장, 반려견 동반 식당과 카페 등 반려 가족을 위한 각종 반려문화 시설·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 외에 기부와 유기견 입양 독려, 동물등록 등을 주제로 반려문화 캠페인과 봄소풍, 가을나들이, 도그페스타는 물론 디스크도그 대회인 KDDN 챔피언십, 어질리티 대회인 KAO 챔피언십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근정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김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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