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방치형 MMORPG '저니 오브 모나크'에 신규 전설 등급 영웅 '아테발트'를 추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새로 등장한 아테발트는 불속성 방어형 영웅으로 '루이너스 그랩' 등 적을 끌어당기고 봉쇄하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어드벤처 보드게임 '글루디오를 향하여' 콘텐츠도 새롭게 추가됐다. 2001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이용자는 상점에서 입장권을 구매해 던전 메뉴를 통해 입장할 수 있다. 이용자는 전용 주사위를 굴려 보상 획득, HP 획득, 전투 등 다양한 이벤트를 경험하며 글루딘 마을을 목표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엔씨는 2월 5일까지 모든 스테이지에서 보스 소환에 필요한 몬스터 처치 수량을 절반으로 줄이는 '스테이지 쾌속 돌파' 이벤트를 실시한다. 같은 기간 이벤트 던전 '십이지신 던전'에서는 '십이지신 주화'를 획득해 영웅 소환권, 마법인형 소환권, 지휘스킬 소환권 등 성장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이밖에 장비 자동 인챈트와 도감 등록, 일일던전 자동 진행, 재접속시 보스 자동 소환 등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는 기능도 함께 적용됐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최연성 기자
cys@businessplus.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