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HDC아이파크몰
사진=HDC아이파크몰

HDC아이파크몰은 설 연휴를 맞아 콘텐츠와 먹거리를 결합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24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리빙파크 3층 이벤트홀에서는 영화 '아이유 콘서트 : 더 위닝' 개봉 기념 단독 팝업스토어가 운영된다. 콘서트 실제 소품과 드레스로 꾸며진 앤티크갤러리, 플라워 포토존, MD존 등으로 구성되며 멤버십 고객 대상 CGV관람권과 아이패드 에어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설 맞이 푸드 마켓도 열린다. 용산점 리빙파크 1층에서는 30일까지 명인 약과 선물세트, 생과일 모찌, 수제 누룽지와 막걸리 세트 등을 선보인다. 더 센터 4층 카페거리에서는 24일부터 30일까지 화과자, 모찌빵, 수제 쿠키세트 등 전통 간식을 판매하는 설 선물 한마당이 펼쳐진다.

지역 맛집과 일본 디저트도 만날 수 있다. 24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리빙파크 7층에서 수원 행궁동 소금빵, 도미빵, 타코야끼 등을 판매한다. '와인킹 윈터랜드' 팝업스토어에서는 다음달 2일까지 500여 종의 와인과 리큐르를 무료 시음할 수 있다.

최용화 HDC아이파크몰 영업본부장은 "MZ세대가 선호하는 트렌디한 디저트와 전통 디저트를 함께 구성했다"며 "연휴 기간 쇼핑과 선물 준비를 동시에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파크몰은 설 당일에도 정상 영업한다. 용산점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고척점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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