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킴스클럽이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전국 모든 지점에서 '2025 새날드림' 설 명절 행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차례상 필수 품목인 사과와 배를 포함한 농·축·수산물과 부침가루, 계란 등 다양한 신선식품을 시중가 대비 최대 50% 이상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 성수품인 사과는 이랜드킴스클럽이 2012년부터 영주 산지에 사과 전용 센터를 직접 설립하고 단단하고 품질 좋은 제품만을 직송으로 선보여 온 상품이다. 대형마트로는 처음 센터를 건립해 운영 중인 경북 영주 산지에서 지난가을 부사 대 수확기부터 준비해 온 고품질 사과만을 엄선해 선보인다.
이랜드킴스클럽 사과는 지난해(1~12월) 청과 부문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한 대표적인 인기 품목으로 올해 역시 높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 신뢰를 이어갈 예정이다.
농산 품목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 지원 20% 할인을 반영해 시금치, 당근, 양파, 샤인머스캣 등 명절 요리에 필수적인 채소와 신선한 과일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축산 부문에서는 한우와 호주산 갈비 등 명절 요리에 활용도가 높은 육류를 저렴하게 제공한다.
수산 부문에서는 해양수산부와 협력해 선보이는 '2025 대한민국 수산대전'을 개최한다. 해양수산부 지원 20% 할인에 이랜드킴스클럽 자체 추가 혜택을 더해 △동태전(400g) 5100원 △국산 고등어살(1kg) 7500원 △손질 오징어(대, 3마리) 9000원 △활전복(대, 5마리) 8400원 등을 1만 원대 이하로 선보인다.
정진희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