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 사무가구 제조회사서 AI토탈 솔루션기업으로 도약 모색
공동 연구와 학술 행사와 인력 교류 및 연구 자금 확보 등 추진
사무가구 전문 기업 코아스가 AI 헬스케어 기업 엠마헬스케어와의 연구기술 협력을 통해 전통적 사무가구 제조회사에서 AI토탈 솔루션기업으로 도약을 모색한다.
코아스는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서 열린 'CES 2025'에서 엠마헬스케어와 '인공지능, 클라우드 컴퓨팅, 헬스케어 분야에서의 연구와 기술 교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코아스는 전통적 사무가구 제조회사에서 AI토탈 솔루션기업으로 전환을 가속화하며 양사간 공동 연구와 학술 행사 개최, 인력 교류 및 연구 자금 확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엠마헬스는 인공지능과 헬스케어 분야에서의 혁신적인 연구 성과와 기술 개발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구축할 전망이다. 이 기업은 CES 2022부터 3년 연속으로 인공지능 헬스케어 부분 '혁신상'을 수상한 AI 유망중소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민경중 코아스 대표는 "이번 CES 2025에 참가한 거의 모든 기업은 제2 산업혁명이라고 할 정도로 혁신에 AI를 접목시키고 있다"며 "엠마헬스와의 협약은 코아스가 AI 기반의 친환경 사무 가구로 혁신하는데 큰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대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박성대 기자
asrada83@businessplus.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