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13일(현지시간) 한때 9만 달러선 아래로 떨어졌다.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2.96% 내린 9만1천873달러(1억3천491만원)에 거래됐다.
14일 오전 10시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업비트 기준 전날보다 -0.18(25만원) 떨어진 1억4188만원 대에 거래 중이며, 시총 2위인 이더리움도 471만원, 3위인 리플도 3814원에 거래 중이다.
경제 지표가 호조를 보이고 주식 시장이 강세를 보이면서 위험자산으로 평가되는 가상자산에 투자 심리가 위축됐다는 분석으로 트럼프 취임식을 앞두고 당분간은 약세장이 지속될 전망이다.
장세진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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