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은 설화수, 헤라 등 아모레퍼시픽 프리미엄 브랜드와 함께 대규모 뷰티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CJ온스타일은 13일부터 19일까지 '올인온뷰티 아모레위크'를 열고 '나를 위한 프리미엄 설 선물'을 주제로 매일 저녁 7시 모바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13일에는 최화정이 '북촌 설화수의 집'에서 자음생크림리치 기프트세트와 윤조에센스를 소개하고 14일에는 뷰티 유튜버 아랑과 헤라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신상품 리플렉션 스킨 글로우 쿠션을 활용한 메이크업을 선보인다.

15일부터 17일까지는 '환승뷰티' 프로그램에서 에스트라 속수분앰플 듀오 패키지, 아이오페 안티에이징 세트, 프리메라 마일드필링젤 매니아패키지 등을 최초 공개한다.

행사 기간 구매 고객에게는 제주 스타빌 숙박권과 CGV 골드클래스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며 브랜드별로 스파 바우처와 기프팅 패키지 등 혜택을 준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슬로우에이징과 홈 에스테틱 트렌드로 프리미엄 뷰티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프리미엄 뷰티 전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