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추첨 티볼리 경품 제공
KGM 팝업스토어도 오픈
KG 모빌리티(KGM)는 지난 8일 강원도 화천군청에서 이색 겨울 축제 '2025 화천산천어축제’ 후원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10년째 산천어축제 후원을 이어가게 된 KGM은 현장 이벤트 경품으로 '티볼리'를 추첨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KGM은 산천어축제가 열리는 오는 11일부터 2월 2일까지 차량 전시는 물론 KGM 팝업스토어를 열어 다양한 현장 홍보활동도 펼친다. 산천어축제 스페셜라운지 얼음나라방송국에서는 지붕 위 이색 공간을 활용해 '더 뉴 토레스'를, 현장 낚시터 입구에는 KGM 팝업스토어를 오픈해 새롭게 출시될 국내 최초 전기 픽업(프로젝트명 'O100'), 액티언, 렉스턴 스포츠 블랙 엣지 등을 전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차량 구매 상담존 △포토존 △굿즈 제공 이벤트 등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소정의 추가 선물을 증정하고 혜택을 대폭 확대한 1월 한정 프로모션 관련 고객 상담도 진행한다.
KGM 관계자는 "세계 4대 겨울축제로 인정받는 화천산천어축제에 10년째 후원을 지속할 수 있어 뜻깊다"며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연계해 보다 다채로운 체험 이벤트를 선보여 고객과 계속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근정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김근정 기자
dorakim3@businessplus.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