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별 무이자 할부 운영
렉스턴 최대 500만원 지원

KGM 렉스턴 스포츠 칸./사진=KGM
KGM 렉스턴 스포츠 칸./사진=KGM

KG 모빌리티(KGM)는 2025년 새해를 맞아 1월 한 달간 고객 혜택을 강화한 'NEW 세일 페스타'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NEW 세일 페스타는 KGM이 고금리 시대에 차종별 할인 혜택은 물론 무이자 할부 등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한 고객 맞춤형 판촉 프로모션이다.

KGM은 이번 NEW 세일 페스타에서 △렉스턴 최대 500만원 할인 △렉스턴 스포츠&칸 4WD 시스템 무상 장착(혹은 200만원 할인) △더 뉴 토레스 최대 7% 할인(최대 260만원) △액티언 최대 100만원 △코란도 최대 50만원 할인 △티볼리 20만원 할인 등 차종별 혜택을 강화했다. 전기차 모델인 토레스 EVX는 최대 5% 할인과 충전케이블을 무상 제공하고 코란도 EV는 최대 45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KGM은 NEW 세일 페스타 해당 모델을 대상으로 고객 혜택을 강화한 무이자 할부 조건도 별도로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더 뉴 토레스·액티언은 선수금 20%의 48개월 무이자부터 선수금 없는 4.5%~4.9%의 60~72개월 할부를, 티볼리·코란도는 선수금 50%의 12개월 무이자 할부 와 선수금 없는 4.5%~4.9%의 60~72개월 할부, 토레스 EVX·렉스턴·렉스턴 스포츠&칸도 선수금 없는 4.5%~4.9%의 60~72개월 할부를 운영한다.

이번 세일 페스타에 미해당하는 모델의 경우에도 차종별 무이자 할부 등 고객 맞춤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액티언·더 뉴 토레스, 코란도, 티볼리,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칸 등은 선수금 50%의 12개월 무이자 할부와 선수금 없는 4.9%~5.4%의 60~72개월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토레스 EVX(밴 포함)·코란도 EV 등 전기차의 경우 선수금 없이 4.9%~5.4%의 60~72개월 할부를, 택시 전용 모델은 선수금(0%~50%)에 따라 2.5%~4.5%의 60월의 스마트할부를 운영한다.

이 외에 사업자가 렉스턴 스포츠&칸을 구입하면 유류비 50만원을 지원하고 렉스턴 보유 고객이 렉스턴 써밋을 구입하면 101만원 상당의 3D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을 무상 장착지원한다. KGM 차량 구매 대수에 따라 최대 20만원을 지원하는 로열티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인증 중고차(5년·10만Km 이내) 판매 후 신차 구매시 1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판매 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KGM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대리점·고객센터로 문의할 수 있다.

김근정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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