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은 고대 이집트 곡물인 '카무트 브랜드밀'을 활용한 '카무트 브랜드밀 현미차'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카무트는 일반 밀의 세 배 크기로 단백질, 식이섬유, 미네랄 등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된 호라산밀의 국제 상표다. 웅진식품은 이번 신제품에 100% 캐나다산 카무트와 국산 보리 현미를 사용해 깔끔하고 구수한 맛을 구현했다.
신제품은 500㎖와 1.5ℓ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됐으며 편의점과 각종 오프라인 소매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신상위크' 프로모션을 통해 최대 48%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9일 오후 9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신상잇쇼 라이브에서는 최대 52%까지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웅진식품 차음료 브랜드 매니저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신비로운 곡물 카무트를 담아낸 웅진식품의 2025년 첫 신제품"이라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최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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