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PC 스트릿
사진=SPC 스트릿

SPC가 운영하는 아시아 캐주얼 다이닝 브랜드 스트릿(strEAT)은 가을 시즌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메뉴는 홍콩, 일본, 태국 등 각국 현지 정통 레시피로 완성했으며 중화 요리에 정통한 SPC 소속 주배안 셰프가 메뉴 개발을 함께했다.

신메뉴는 △해물과 청경채, 버섯을 넣은 '일본식 해물 울면' △스트릿 특제소스로 맛을 낸 닭다리살, 민찌와 계란이 올라간 '홍콩식 치킨 덮밥' △닭날개를 튀긴 소스에 찍어먹는 '태국식 닭날개 튀김' △홍차의 맛이 특징인 '밀크티' 등이다.

스트릿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10월 16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메뉴 포함 4만원 이상 주문 시 해피포인트 바코드를 스캔하면 꿔바로우(S)를 증정한다. 해피앱과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3만원, 5만원 권을 최대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할 수 있는 E쿠폰도 판매한다.

스트릿은 아시아 누들과 라이스를 주력으로 하는 아시안 요리 전문 브랜드로 현재 강남, 김포공항 롯데몰, 부천, 여의도, 파르나스몰, 판교 등 주요 지역에 8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정진희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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