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랜드
사진=이랜드

이랜드는 대구 테마파크 이월드가 오는 28일 코스모스 가든을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코스모스 가든은 이월드 포시즌 가든에 위치하며 약 3만3000㎡(1만평) 규모 부지에서 황화코스모스 100만 송이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83타워, 나무 그네, 대형 액자 조형물 등 다양한 야외 포토존이 있다.

이월드 관계자는 "가족, 연인, 친구들과 사진 찍고 나들이하기 좋은 코스모스 가든을 준비했다"며 "가을 맞이 공연, 불꽃쇼 등 볼거리도 함께 준비했으니 이월드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월드는 '펌킨 페스타'를 11월 3일까지 진행한다. '펌킨 페스타'는 호박 장식으로 꾸며진 테마파크에서 공연, 불꽃쇼 등 이벤트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가을 시즌 축제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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