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던킨은 새로운 프리미엄 콘셉트 '원더스'를 적용한 첫 플래그십 스토어 '던킨 원더스 청담'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던킨 원더스 청담'은 2539 소비자를 타겟으로 청담 핵심 상권인 강남 도산대로에 위치해 있다. 2층 규모의 매장은 전면 통유리 설계로 개방감을 강조했으며 원더스 핑크와 던킨 오렌지 컬러로 세련된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이 매장에서는 프리미엄 도넛 라인업을 대폭 확대했다. '원더스 도넛' 13종, '미니츄' 4종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AI(인공지능)를 활용한 '에이아이 랩(AI LAB)' 카테고리를 통해 이색 레시피 도넛도 제공한다.
또한 '원더스크림', '콜롬비아 파파요' 등 특별한 음료 메뉴와 다양한 MD 상품도 준비했다.
던킨은 매장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도넛 테스트 키오스크 주문시 할인 쿠폰 제공, 시그니처 도넛팩 할인 판매, 리유저블백 증정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허희수 SPC그룹 부사장은 "던킨의 놀라운 도전과 혁신을 담은 '원더스' 매장에서 색다르고 놀라운 맛과 서비스를 경험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던킨은 '던킨 원더스 청담'을 시작으로 '허브 앤 스포크' 시스템을 통해 전국적으로 '원더스' 콘셉트를 확장할 계획이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최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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