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FBC는 무드서울이 한강의 명소 '세빛섬'에서 '선셋 요트 투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무드서울과 골든블루 마리나의 협업으로 진행되며 요트 투어와 와인 페어링, 재즈 공연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프로모션은 일몰 시간대 요트 투어, 6종 코스요리, 프리미엄 와인 페어링, 그리고 무드앵커에서의 라이브 공연으로 구성됐다. 캐치테이블과 무드서울 매장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와인사랑 마케팅 관계자는 "한강에서 데이트를 즐길 때 필수 코스로 추천드린다"며 "연인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들과도 함께 요트 위에서 바라보는 저녁노을의 아름다움과 엄선된 와인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영FBC는 무드서울을 포함해 현재 8개의 F&B 직영매장을 운영 중이며 자세한 정보는 와인나라 온라인몰과 SNS, 와인사랑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