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사진=삼성전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사진=삼성전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미국 연방 상원의원들과 만나 양국 기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5일 삼성에 따르면 이 회장은 전날 오후 서울 한남동 승지원에서 미국 연방 상원의원단,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 등과 한미 양국 기업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빌 해거티 의원(테네시주), 존 튠 의원(다코타주), 댄 설리번 의원(알래스카주), 에릭 슈미트 의원(미주리주), 케이티 브릿 의원(앨라배마주), 크리스 쿤스 의원(델라웨어주), 개리 피터스 의원(미시간주) 등 7명이 이날 승지원 회동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전영현 삼성전자 반도체(DS) 부문장,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등이 배석했다.

박성대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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