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는 인기 그룹 뉴진스와 함께 2년 연속으로 빼빼로데이 통합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캠페인은 지난해보다 확대돼 15개국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특히 미국 등 주요국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이 펼쳐질 계획이다. 온라인에서는 뉴진스가 출연하는 디지털 콘텐츠를, 오프라인에서는 한정판 패키지와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웰푸드는 2020년부터 빼빼로데이 글로벌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왔으며 그 결과 2023년 빼빼로 수출액은 약 540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속적인 글로벌 마케팅으로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는 메가 브랜드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최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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