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센코리아는 강남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위기가정을 위한 '케어박스(CARE BOX)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케어박스는 쉽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간편식과 비상 상비약을 중심으로 제작한 키트로 강남구 내 고독사 위험군에 속한 50~60대 중장년 위기가정 114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오드리 슈바이처 대표는 "입센코리아는 이번 나눔 봉사와 같은 활동을 통해 책임감 있는 기업시민의 가치를 구현하며 열정적이고 건강한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입센코리아는 난지도에 나무 심기, 한강 플로깅 행사 등을 진행한 바 있다. 입센은 회사 정책상 전 세계 모든 직원들이 적어도 1년에 하루는 의무적으로 지역 사회 봉사에 전념하도록 하고 있다.
장세진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장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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