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림
사진=하림

하림은 6월 보훈의 달을 맞아 육군부사관학교에서 마련한 병영 체험 행사에 임직원 30여명이 24일~25일 참여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하림 직원들은 첫째 날 입소식을 시작으로 군악대 행진간 연주, 한·미 연합훈련(패스트로프 훈련, 의무헬기 후송 등),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시연 참관, 차륜형 장갑차 탑승체험, 전투 장비(흑표 전차, 천마, 비호복합, 美 UH-60, 美 의무후송헬기 등) 관람, 보급품 마일즈·워리어플랫폼 장비 체험, 야간에는 원격운용통제 탄 교보재, 연습용 크레모아, 야간 조명지뢰 위력 시범을 참관했다. 

둘째 날에는 △전투 부상자 처치훈련 △도시지역 분대전투 훈련 참관 △대테러 장비 소개와 체험 등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배울 거리가 제공됐다. 

하림 정호석 대표이사는 "국가 방위와 국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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