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S홈쇼핑
사진=NS홈쇼핑

NS홈쇼핑은 지난 1일 환경의 날을 맞아 성남시, 판교생태학습원과 함께 진행한 '손바닥 농장 팜팜'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3일 밝혔다. 

행사는 성남시청 광장에서 진행됐으며 4000여명의 관람객이 몰렸다.

손바닥 농장 팜팜은 2016년부터 판교 화랑공원에서 실시해 오던 행사를 접근성이 좋은 성남시청 앞마당으로 옮겨 처음 시행했으며 성남시 환경의 날 행사와 함께 성남시청 광장에서 실시됐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 행사에는 4000여명의 시민이 찾아와 풍성한 환경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는 등 성황을 이뤘다.

'팜팜'은 손바닥을 뜻하는 'Palm'과 농장을 뜻하는 'Farm'의 결합어로 도시 속 작은 텃밭을 의미한다. 

조항목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NS홈쇼핑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생태 보전과 환경 보호를 위한시민 의식을 키우는 활동에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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