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가 여름 시즌 맞이 '2024 서머 라이브 데이(이하 라이브 데이)' 행사를 통해 10개 브랜드의 신상품을 릴레이 방식으로 소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신사 앱  '무신사 라이브'를 통해 진행되며, 여름 시즌 신상품을 최대 60% 할인가에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행사는 오는 13일과 14일 양일간 저녁 6시부터 11시까지다.

첫날 13일에는 남성 패션 브랜드 브라운야드부터 시작해 블랭크룸·포터리·모이프·이스트로그 순으로 방송한다.

14일에는 여성 고객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오버듀플레어부터 드래곤 디퓨전·마뗑킴·틸 아이 다이·시눈의 상품을 차례로 진행한다.

무신사는 라이브 방송에 앞서 이날부터 13일 저녁 6시까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최대 80% 랜덤 할인 쿠폰을 미리 제공한다. 행사 기간에는 라이브 상품을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적립금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진희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