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11번째 정규앨범 '더 토처드 포이츠 디파트먼트'를 예약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음반 구입은 이마트24 모바일앱 '예약 주문하기'를 통해 오는 30일까지 상품을 주문할 수 있다. 고객들은 5월 6일부터 8일 사이 날짜를 지정해 원하는 매장에서 수령 가능하다.
정규앨범은 총 17개의 트랙이 수록됐다. 앨범 구입시 테일러 스위프트의 특별 포스터를 받을 수 있으며 온라인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대표적인 글로벌 앨범 차트인 '빌보드 주간 앨범차트'에서 지금까지 69주간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 솔로 가수를 통틀어 역대 최고 기록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는 인기 최정상의 미국 팝가수다.
이마트24는 실물 음반을 소장하려는 고객들을 겨냥해 향후에도 소장가치가 있는 다양한 장르의 음반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마트24 서비스플랫폼팀 김시훤 파트너는 "가요, 클래식에 이어 이번에는 팝 음반을 모바일예약 판매한다"며 "앞으로도 소장가치가 있는 다양한 음반 판매를 통해 주목도를 높이고 모바일앱 이용고객의 매장 방문을 늘려 매출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최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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