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제약은 서울권대학축구동아리연맹(SUFA) 리그에 신신에어파스F와 인텐시브 풋케어 스프레이 등 의약품을 후원했다고 19일 밝혔다.
SUFA은 서울권역의 대학 아마추어 축구 리그를 운영하는 단체로 올해 창설 10주년을 맞았다. SUFA 리그는 서울시내 16개 대학교의 34개 팀이 참가하며 지난 3월 2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약 130여 경기를 통해 11월 최종 우승 팀을 가릴 예정이다.
후원 물품은 신신에어파스F와 인텐시브 풋케어 스프레이 제품이다. 신신에어파스F는 타박상, 근육통, 삔데, 멍든데 등 급성 통증에 효과적인 제품으로 고함량의 멘톨 성분이 함유돼 시원한 청량감과 함께 진통 효과가 강하며 360도 분사가 가능해 통증을 느끼는 다양한 부위에 편리하게 분사할 수 있다.
또한 인텐시브 풋케어 스프레이는 발냄새 및 유해균을 억제해 위생적인 발 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도와주는 제품이다. 클로트라이마졸, 티몰, 징크옥사이드 성분이 함유돼 무좀을 유발하는 백선균, 칸디다균 등 5종의 유해균 번식을 막는다. 무좀 및 발 냄새 예방뿐만 아니라 시원한 쿨링감과 초원향을 느낄 수 있어 스포츠 활동 후 열감이 있는 발에 사용하기에 좋다.
신신제약 광계자는 "축구를 사랑하는 대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장세진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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