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교보생명 

교보생명은 3대 질병을 포함한 주요 질병과 수술을 평생 보장하고 치료 후에도 매년 연금을 받을 수 있는 '교보평생건강보험(무배당)'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주계약에서 주요 질병 및 수술, 중대한 화상 및 부식, 일상생활장해상태와 중증치매까지 23종의 질병·수술을 평생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발병후연금지급특약에 가입하면 진단보험금 외에도 특약가입금액의 20%를 매년 연금으로 받아 간병비, 생활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 상품은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보험기간은 종신이며 보험료 납입기간은 5·10·15·20·25·30년납 중 선택할 수 있다. 주계약 및 발병후연금지급특약 합산 5000만원 이상 가입시 일상 속 건강케어, 질환 집중케어, 주요질병 돌봄케어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교보New헬스케어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슬기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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