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쏘시오홀딩스
사진=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에 동참했다고 25일 밝혔다.

어스아워는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1시간 동안 불을 끄는 것으로 기후위기와 자연파괴 심각성을 알리는 자연보전 캠페인이다. 남산서울타워, 호주 오페라하우스, 프랑스 에펠탑 등 세계 주요 랜드마크와 글로벌 기업들이 동참하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난 23일 저녁 8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어스아워에 참여했다. 서울시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동아오츠카, DA인포메이션 사옥과 경북 상주시 인재개발원까지 참여 규모를 확대하며 친환경 실천 의지를 다졌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환경경영시스템을 기반으로 기후변화, 대기오염 등 환경문제에 대해 임직원 인식을 높이고 환경 이슈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세진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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