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는 경기 여주시에 위치한 반려동물 테마파크 '반려마루'를 방문해 유기견 돌봄 봉사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BBQ 임직원은 유기견들이 머무는 견사를 청소하고 강아지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강아지와 함께 산책하며 사회성 적응 훈련도 진행할 계획이다.
BBQ는 지난해 12월에도 임직원 20명이 이곳을 방문해 견사 청소·정비, 목욕, 산책 등을 진행한 바 있다. 또 유기견 3마리를 입양해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BBQ의 프랜차이즈 전문 교육기관 치킨대학에서 돌보고 있다.
BBQ 관계자는 "한 해 동안 유기되는 반려동물 수가 10만마리 이상을 기록하는 등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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