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보젠코리아는 굿피플과 전국 지역아동센터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해 2000만원 상당의 위생용품을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알보젠코리아는 'Hellow' 캠페인을 통해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노력해 왔다.
위생용품 지원사업 '소녀를 담다' 키트에는 △생리대(3개월 분) △파우치 △립밤 △핸드크림 △여성청결제 △보온양말 △교복 속바지 등의 위생용품 및 생필품이 담겨져 있다.
이준수 대표이사는 "여성청소년의 보편적인 건강권을 존중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면서 사회적 문제해결에도 기여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Hellow는 저소득 가정아동에 식자재비 정기후원, 미혼모 가족자립지원 및 피임과 여성건강에 대한 콘텐츠를 제공중이다.
장세진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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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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