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웰케어의 바이오코어가 '바이오코어 파워업 유산균'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제품은 국내 최초 식약처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받은 유산균 TWK10 기반으로 만든 기능성 제품이다.
TWK10은 운동수행능력 향상에 특화된 균주로 실제 인체적용시험 결과 지구력 증진, 혈중 젖산과 암모니아 감소로 인한 근 피로도 저감, 악력 증가 등의 효과가 확인됐다고 회사는 전했다.
TWK10 외에도 판토텐산, 셀렌 등의 기능성 영양성분을 함유했으며 CJ R&D 센터의 맞춤형 배합 설계를 통해 운동수행능력과 활력 에너지와 항산화 효과까지 챙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캡슐당 식약처 고시 기준 최대 함량인 100억 CFU를 보장하며 식물성 소형 캡슐로 목 넘김이 편해 남녀노소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내달 5일까지 CJ제일제당 공식몰인 CJ더마켓에서 기획전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에 '바이오코어 파워업 유산균'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신제품 1개를 추가로 증정한다.
이규진 마케팅 팀장은 "앞으로도 R&D 센터의 지속적인 유산균 연구 개발을 통해 더욱 다양한 고기능성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최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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