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오는 31일까지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올해 마지막 '가전·디지털 세일위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삼성·LG·애플·소니 등의 가전·디지털 브랜드 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PC, TV, 냉장고 세탁기 등 1만여개의 상품을 준비했다.

쿠팡 앱 내 '가전디지털세일위크'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대표상품은 △애플 애플워치 Ultra 오션 밴드 49mm GPS+Cellular 티타늄 케이스 △삼성 갤럭시워치5 44mm △LG전자 2023 그램15 △TCL 안드로이드11 4K QLED TV 등이다. 특히 TCL 상품은 무상수리 서비스 '쿠팡 무상A·S'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추천 키워드' 기획관도 운영한다. 가습기, 온풍기, 전기매트, 탄소매트 등 카테고리 기획관에서 다양한 상품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