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희수 SPC 부사장(왼쪽), 연탄은행 김재현 팀장 / 사진=SPC

SPC가 난방 취약계층에 연탄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SPC행복한재단은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을 통해 연탄 총 2만장을 기부했다. 기부된 연탄은 2024년 3월까지 전국에 위치한 31개의 연탄은행을 통해 난방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사진=SPC

또한 서초구 전원마을 비닐하우스 단지를 찾아 연탄 배달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7가정에 각 200장씩 총 1400장을 전달했다. 

한편 SPC는 지난 2020년부터 누적 7만장의 연탄을 기부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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