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지난 4~5일까지 1박 2일간 소비자들과 함께 '교촌1991 소비자 캠프'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촌1991 소비자 캠프는 1박 2일 소비자 체험 프로그램으로, 교촌의 플래그십 스토어인 '교촌필방'과 교촌 교육 및 R&D센터 정구관에서 진행됐다.
지난달 교촌치킨 앱을 통해 접수한 고객 중 20인이 참여자로 선정됐으며, 고객들과 추억을 쌓고 브랜드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진행한 교촌1991 소비자 캠프는 브랜드 철학과 애정을함께 공유하며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고 가까워지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에 지속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최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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