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가 다가오는 스키시즌을 앞두고 26일까지 곤지암리조트 스키장 '리프트권'을 최대 41% 단독 특가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리프트만 이용하는 리프트권(4시간, 6시간)과 리프트권과 장비를 포함한 스키렌탈 패키지, 보드렌탈 패키지 등 3종이다. 

슈퍼얼리버드 기간인 오픈 후 3일간(11/7~11/9)은 최대 15% 카드사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용 가능 기간은 개장일부터 12월 22일까지다. 리프트권은 이용권 구매 후 문자로 발송된 바코드를 매표소나 키오스크에서 인식, 티켓으로 발권해서 이용하면 된다.

곤지암 리프트권 이외에도 위메프는 오크밸리 리프트권, 원마운트 스노우파크 리프트권, 엘리시안 강촌 리프트권, 휘닉스 리프트권 등을 11월 중 판매 예정이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