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유통군이 12일까지 롯데 유통 계열사와 함께하는 쇼핑 축제 '롯데레드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참여 계열사를 11곳으로 확대하면서 고물가 시대 속 고객의 합리적 쇼핑을 돕는 다양한 상품 행사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롯데 유통군의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슈퍼, 롯데온, 롯데하이마트, 롯데홈쇼핑, 세븐일레븐, 롯데멤버스를 비롯해 롯데GFR이 처음으로 참여한다. 롯데GRS와 롯데시네마도 합세해 다양한 할인 상품과 포인트 적립을 제공한다. 특히, 삼겹살, 킹크랩 반값행사 등 먹거리 행사와 더불어 패션, 뷰티, 생활용품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또한, 롯데그룹의 통합 오픈 멤버십 엘포인트 회원 혜택을 확대해, 누구나 롯데레드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도록 포인트 제공 및 적립 혜택을 강화했다. 페스티벌 기간 중 각 계열사별 행사 상품 구매고객에게는 엘포인트 최대 10배 적립 혜택을 제공하고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최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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