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랜드글로벌

이랜드글로벌의 유럽풍 아동복 브랜드 '밀리밤'은 오는 3일부터 '올인원 스키복'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온라인몰 '키디키디'에서 진행하는 기획전은 오는 6일 판매에 나서는 전국 오프라인 매장보다 빠른 출시다. 상하의 세트복, 스키바지, 스키 장갑 등 야외활동시 필요한 의상으로 구성됐다. 

올인원 스키복은 몸 전체를 감싸는 올인원 타입의 디자인으로 눈과 바람의 침투를 막아 활동성이 많은 아이들의 스키복과 겨울 외출복으로 활용할 수 있다. 

패딩 충전재와 플리스 안감으로 가볍고 보온효과가 뛰어나며 야외 활동시 빠르게 건조되는 완전 방수 기능을 자랑한다. 특히, 올해는 어깨멜빵을 추가해 입고 벗을 때 흘러내림을 방지하는 기능도 추가했다. 

또한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3M 스카치라이트 라인을 적용해 멀리서도 식별이 가능해 흐린 날씨나 야간에도 안전하게 겨울 스포츠 및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밀리밤 관계자는 "아동 스키복을 선택할 때는 아이가 활동시 편안하게 움직일 수 있는지 꼼꼼하게 살펴보고 구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장세진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저작권자 © 비즈니스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