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생활맥주
사진=생활맥주

생활맥주가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3년 연속 (사)대한민국독도협회에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21년 더랜치브루잉과 '독도에일'을 출시하고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를 보호하자는 취지를 담아 독도협회에 3년 연속 독도 후원금을 기부중이다.  

올해도 독도의 날을 맞아 45개의 생활맥주 직영점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25일부터 31일까지 1주일간 독도에일을 주문하면 한잔 당 500원씩 적립되는 '고객 참여형 기부 캠페인'이다. 이번에 모인 모금액은 다음 독도 후원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생활맥주는 국내 로컬 양조장과 협업을 통해 수제맥주를 기획, 유통, 판매하는 수제맥주 대표 프랜차이즈다. 양조장과 협업해 선보인 생활맥주만의 오리지널 수제맥주만 해도 50여 종에 달한다.

장세진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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