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은 오는 15일 오후 8시 40분 티커머스 채널 NS샵플러스에서 '쎄아(SE-A) 2밴 전기 자동차'를  단독 론칭 방송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론칭 제품은 지난 6월 출시된 최신 상품이다. 중국 최대 민영 자동차업체이자 스웨덴 볼보자동차의 모기업 '지리자동차'가 내놓은 전기 화물 밴이다. 

국내에서는 '모빌리티 네트웍스'가 수입·판매하며 직영 AS센터가 있어 보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쎄아'는 길이 4855㎜, 너비 1730㎜, 높이 1985㎜, 휠베이스 3100㎜ 크기로 5.9㎡ 공간에 최대 1t을 적재할 수 있다. 자동비상제동장치가 장착됐고 원격 차량 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술 기반으로 상시 업그레이드시스템을 갖췄다. 1회 충전 최대 주행거리는 184㎞다. 

론칭 방송에서는 자세한 지원금 혜택 안내와 함께 쎄아 밴 전기자동차의 활용시연 장면을 만날 수 있다.

방송 중 상담예약후 계약시 휴대용 완속 충전 케이블, 블랙박스 무상설치, 측면 썬팅시공, 바닥코일매트 업그레이드까지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