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가 577번째 한글날을 맞아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산돌의 '산돌 용비어천가' 폰트를 적용한 한정 상품 패키지 및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산돌 용비어천가' 폰트는 훈민정음 창제 후 한글로 기록된 최초의 국문학 작품인 용비어천가에 적힌 한글을 복원한 산돌구름의 대표 폰트 중 하나로 고객분들에게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겨 줄 것으로 예상된다.
10월 한달 동안 도시락, 주먹밥, 샌드위치, 카페25에 '산돌에서 독자 개발한 산돌의 'Sandoll 용비어천가' 폰트를 적용한 상품을 판매한다.
또한 산돌의 한글 폰트를 적용한 한정판 다이어리, 손수건 등을 제작해 고객에게 경품으로 제공한다. 10월 말까지 도시락 등 행사 상품 29종을 구매한 후 GS&POINT를 적립하면 된다.
결제시 '우리동네GS'앱을 통해 상품 1개당 스탬프 1개가 생성되며, 3개 모으면 응모가 가능하다. 경품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 종료된다.
장세진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장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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