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나혼자 산다' 기존 치센 모델인 전현무와 '팜유라인'을 형성하면서 친밀감이 높아진 이장우를 모델로 기용해 신규 TV-CF를 온에어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장우는 치질 증상을 겪고 있는 지인을 위해 전현무에게 상담을 받는 형식으로 구성됐다. 이장우의 질문에 치센 광고 모델 2년차 전현무는 능숙하게 상담을 이어간다.
특히, 방송을 통해 친분을 쌓아가고 있는 두 모델들이 실제 나눌 법한 자연스러운 전화 통화 형식으로 시청자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하게 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두 모델의 케미와 함께, 맛있고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진짜 치질이 생길 수 있겠다는 생각에, 이장우를 모델로 추가하게 됐다"며 "먹는 치질약으로 간편하게 관리하자는 메시지가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세진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장세진 기자
jang@businessplus.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