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다음달 6일까지 본점에서 '바워스앤윌킨스' 신제품 런칭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팝업 행사에서는 바워스앤윌킨스의 플래그십 모델 '801 D4 시그니처'와 '805 D4 시그니처', 두 모델을 국내에서는 롯데백화점 본점에서만 선보인다.

바워스앤윌킨스는 1966년에 영국에서 설립된 하이엔드 스피커 전문 브랜드다. 전 세계 오디오 애호가들의 큰 사랑과 신임을 받아왔으며, 세계적인 명차 브랜드(BMW, 맥라렌, 볼보, 애스턴 마틴 등)의 오디오 개발에 협업할 정도로 깊은 유서를 가지고 있다.

롯데백화점과 바워스앤윌킨스는 이번 팝업 행사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어폰, 헤드폰, 무선스피커를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7월 3일에는 바워스앤윌킨스의 총괄 담당자가이 내한해 직접 시그니처 모델을 소개하는 런칭 행사를 선보인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