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는 언제 어디서 무엇을 결제하든 '다 되는 페이, KB페이(KB Pay)'를 슬로건으로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다 되는 페이 KB페이'라는 광고 콘셉트에 맞춰 다양한 결제 상황에서 KB페이 하나면 다 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KB국민카드 전속모델 박서준이 광고 모델로 참여해 자주 가는 카페부터 대중교통, 주유소, 심지어는 노상 과일 가게까지 KB페이로 결제할 수 있는 여러 상황을 보여주며 KB페이의 범용성과 확장성을 표현했다.
또 일상 속에서 겪을 수 있는 재미있는 상황을 연달아 속도감 있게 보여주는 영상 편집도 시청자들의 관심과 집중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버스도, 계좌로도, 다른 카드도, 포인트로도, 비가 와도, 여기서도' 등 '무엇이든, 어디서든 KB페이는 다 된다'는 메시지를 '됩니다'라는 하나의 단어로 짧고, 반복적으로 표현해 시청자의 재미와 공감을 불러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KB국민카드 담당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고객이 페이 서비스가 필요한 순간 "KB페이는 다 됩니다"라는 메시지가 떠오를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KB페이의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좀더 쉽고 유쾌한 메시지로 전달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 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신회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김신회 기자
raskol@businessplus.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