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일 스타필드 하남 고메 아트리움서 참여형 행사
신한카드는 '신한pLayer Zone'(신한플레이어 존)을 경기도 하남에 위치한 '스타필드 하남 고메 아트리움'에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고객의 경험을 통한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팝업 스토어 방식으로 운영되는 신한플레이어 존은 오는 20~21일 이틀간 즐길 수 있다.
신한플레이어 존은 지난해 9월 론칭한 신한카드 TV광고 콘셉트인 'pLayer(플레이어) 모집'에 기반해 기획됐다. '너답게 다 플레이 해'라는 콘셉트 아래 고객이 직접 참여해 경험하는 여러 즐거움을 선사함으로써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통합 마케팅 전략(IMC)의 일환이다.
신한플레이어 존은 고객이 직접 플레이어가 될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구성됐다. 누구나 가볍게 체험할 수 있는 레트로 게임 및 VR(가상현실) 체험존에 더해 '핸드 스탭퍼' 게임에서는 실시간 순위표를 운영해 상위 입상 고객에게 소정의 경품을 지급한다.
초대형 경품 뽑기 머신으로 재미를 선사하는 것은 물론, 신한플레이어 존에서 행사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즉석사진을 제공하는 'pLayer 포토박스'도 운영한다.
현장에서 본인의 탄소 배출량을 카드 사용 내역을 기반으로 안내해주는 '그린인덱스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에코백을 제공한다.
김신회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김신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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