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빙그레
사진=빙그레

빙그레의 단백질 전문 브랜드 '더:단백'이 출시 2년도 안 돼 누적 판매량 약 3000만개를 돌파했다. 

250ml 초코 드링크 제품으로 21년 5월 단백질 음료 시장에 처음 진출한 빙그레 '더:단백'은 출시 3개월만에 120만개를 돌파하더니 작년 3월에는 1000만개를 넘어 올해 4월 기준 누적 3000만개가 판매됐다.

'더:단백'은 드링크 제품 3종(초코, 커피, 카라멜), 밸런스 드링크 2종(오리지널, 로우슈거), 프로틴바 3종(초코크런치바, 피넛버터바, 마일드바), 파우치 타입 파우더 2종(초코, 곡물), 스틱타입 파우더 1종, 팝칩(군옥수수 맛)등 맛과 취향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우유단백분말 원료 2종은 100% 우유 단백질로 구성, 신체기능에 필요한 9가지 필수아미노산이 모두 포함된 완전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다.

당 함유량도 1g 미만에다 드링크에 함유된 단백질은 우유 660ml 분량과 맞먹는 우유 단백질 20g을 포함하고 있다. 이는 달걀 약 3.6개분으로 1일 영양 성분 기준치의 36%를 충족한다.

빙그레는 본격적으로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다양한 예능 및 부캐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유쾌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는 연예인 박준형을 '더:단백' 모델로 발탁, TV 및 온라인 채널로 광고를 온에어 한다. 제품을 체험하고 온라인 운동 코칭을 받으며 미션을 수행하는 '더:단백' 챌린저스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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