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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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그룹이 운영하는 수제버거 '슈퍼두퍼'가 한국에서만 판매하는 신메뉴 '꼬르동 블루 버거 콤보' 시즌 한정 메뉴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꼬르동 블루'는 프랑스어로 얇은 햄을 치즈에 싸서 기름에 튀기거나 구운 고기 커틀릿을 일컫는다. 전통적으로 송아지고기를 사용하지만, 돼지고기나 닭고기도 사용한다.

'꼬르동 블루 버거'는 치킨 패티 속에 모짜렐라 치즈가 들어있는 버거다. 이번 신메뉴는 시즌 한정 세트로 소프트 드링크가 포함된 '꼬르동 블루 버거 콤보'로 선보인다.

슈퍼두퍼 관계자는 "해외 유명 수제버거 브랜드 간의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는 현시점에 세분화된 고객 입맛을 사로잡으며 명실상부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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