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전자문서유통 전문기업 포뎁스와 모바일 전자고지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신한은행, 신한금융투자 등 그룹사를 비롯 지자체 및 공공기관, 금융사 등의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추진할 예정이다.
포뎁스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국세청 등 행정기관 외에도 민간기업의 모바일 전자고지 발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기업이다.
신한카드는 지난 9월 업계 최초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공인전자문서중계자 인증을 획득했다. 이를 기반으로 신한플레이 앱에서 국민비서 알림서비스·전자증명서 발급 서비스 '신한pLay주민센터'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자혜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김자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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