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는 다가오는 추석과 가을 시즌에 맞춰 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한화리조트 단독 특가전'을 오는 9월 1일까지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한화리조트 단독 특가전' 상품 중 강원 속초의 '설악 쏘라노'는 설악산·동해안이 맞닿은 위치에 있으며, 워터파크, 온천 등을 즐기기 좋다. 충남 보령의 '대천 파로스'는 대천해수욕장, 안면도 접근성이 좋다. 경남 거제의 '거제 벨버디어', 부산의 '마티에 오시리아'는 오션뷰를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한화리조트 단독 특가전'의 상품으로 실제 리조트 상품을 이용할 수 있는 기간은 9월 5일부터 10월 30일까지다. 상품별 기준인원은 4~5인이며 리조트 종류에 따라 최대 7인까지 숙박이 가능하다. 최대 78% 할인을 적용해, 1박 기준 13만 원 대부터 선보인다.
마켓컬리는 한화리조트 단독 특가전 상품을 이용한 고객들에게 부가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먼저 리조트 상품 이용 시 조식 2인 이용권(일부 상품 제외)을 제공한다.
여기에 설악 쏘라노는 나이트 스파 2인 이용권, 대천 파로스는 사우나 2인 이용권을 증정한다. 거제 벨버디어는 실내외 수영장 2인 이용권을 비롯해 요트 또는 패들보드 중 하나를 선택해 강습을 받을 수 있다. 마티에 오시리아는 건물 최상층에 위치해 오션뷰를 즐길 수 있는 마티에풀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마켓컬리는 가을 여행을 준비하려는 고객을 위해 여행 필수 용품을 한 데 모은 ‘여행용품 체크리스트’ 기획전도 오는 9월 1일까지 진행한다. 캐리어, 아이스박스, 쿨러, 반려동물 카시트부터 트래블키트, 배쓰밤, 보드게임, 즉석카메라 등 약 230여 가지 상품을 최대 54% 할인한다.
강현창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